|
|
|
|
광주소방서, 대형공사장 관계자 화재예방 ‘간담회’ |
|
|
|
|
[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가 지난 1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공사현장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김포 주상복합 공사현장 화재 발생에 따른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했으며, 연면적 1만㎡이상, 터널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사고 및 관련 동영상 시청 교육 ▲화재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용접, 용단 작업 시 위험물 제거, 용접불티 비산방지 등 기본수칙 준수 당부 ▲안전관리 및 진입장벽 제거를 위한 상호 의견 교환 등이다.
아울러 안전보건공단의 정경환 부장이 참석해 산업재해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화재 등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주 및 근로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면서,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feelfel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