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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부3.0 성과 확산과 생활화’ 특강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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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시가 6일 대회의실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추진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3.0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현 정부의 국정운영에 발맞춘 시정계획 구성과 이듬해 광주시가 새롭게 발굴할 특수시책에 정부3.0 패러다임을 반영코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정부3.0 컨설팅 위원인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남재걸 교수를 초청하여 ‘정부3.0 성과 확산과 생활화’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남 교수는 ▲정부3.0의 4대 원칙(개방·공유·소통·협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구현방안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우수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하면서, ‘일선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광주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3.0사업의 가치와 그간의 추진성과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발굴로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한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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