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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소·소·심 체험 부스 운영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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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양벌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부스 운영은 양벌초등학교에서 ‘2016 훈련중심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체험 부스 운영과 관련해 설치한 것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됐다.
운동장에 부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돌아가며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광주소방서에서는 물소화기 체험과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을 운영했고, 경찰서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학부모 등도 부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소화기 체험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일주 예방교육훈련팀장은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학습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양벌초등학교의 훈련중심 안전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려 더 많은 아이들이 체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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