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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목민관클럽 정기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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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 소재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지난 22일·23일 민선6기 성공정인 지방자치 정책 구성을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의 연구 모임인 목민관클럽의 제15차 정기포럼이 개최됐다.
목민관클럽 정기포럼 정당과 지역을 넘어 지방자치의 발전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이 날 포럼에는 전국 15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자치를 위한 인사·조직 혁신방향과 모델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공유 시간을 가졌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제15차 정기포럼의 첫 발표자로 나서, 발상의 전환으로 중첩 규제를 극복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 사례와 전국 군 단위 인구 증가율 1위를 향한 노력과 함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조직 및 인사 운영이 자치단체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내용의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군수의 발표에 이어 김윤식 시흥시장의 책임읍면동 시범사업 시행성과에 대한 발표와 민형배 광산구청장의 조직 및 인사 운영에 대한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포럼 참석자들은 양평쉬자파크를 방문해 헬스투어 체험, 세미원, 산나물 두메향기 등 각종 규제 속에서도 힐링 건강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곳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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