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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밝은사회 희망의 팡파르 '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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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드림키즈오케스트라'는 지난달 30일 (사)밝은사회 한국본부 동부클럽이 주최한 UN 제정 제 29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으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에서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이날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지휘:박상범)는‘거위의 꿈’(곡:김동률),‘아프리카 심포니’(곡:Van McCoy)로 희망의 팡파르를 울렸고, 850여명 관객의 우레와 같은 갈채에 'Radetzky March'(곡:Johann Strauss)앙코르 연주로 화답했다.
본 행사를 주최한 (사)밝은사회 한국본부 동부클럽(회장:윤덕보)은 “아이들이 가난과 절망의 벽을 뛰어 넘어 희망을 향해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밝은사회’기구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우며 인간적으로 보람 있는 평화사회 구현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초청의 뜻을 전했다.
(사)밝은사회 한국본부 동부클럽은 지난 8월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 뮤직캠프 재정후원(100만원)을 비롯하여 경기북부 지역에서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불우이웃들에게 선의ㆍ협동ㆍ봉사의 정신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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