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소방서, 곤지암읍 수양3리 ‘화재없는안전마을’ 지정 |
|
|
|
|
[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가 지난 7일 오후 2시 곤지암읍 수양3리 마을회관에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참조은병원,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2016 국민행복소방정책』에 따라 화재예방과 유사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마을 단위 안전 물품 등을 설치하고 화재예방 및 초기진압을 위해 집집마다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특별 관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광주시에는 총 11개의 화재안전마을이 지정됐다.
이번 행사로 수양3리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으며, 행사 후 마을주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40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80개를 보급했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화재는 안전의식을 가지고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화재가 발생했을 시 에는 초기대처가 더욱 중요한 과정이다” 면서, “특히 수양3리 마을은 소방차 진입이 쉽지 않은 협소한 도로로 주민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feelfel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