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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6년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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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은 관내 기업을 상대로 경쟁력 강화와 과학기술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2016 중소기업인 한마음 워크숍'을 양평군 강하면 소재 현대 블룸비스터에서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에는 관내 기업 32개사 34명이 참가하여 전체기업의 38%가 참가하여 광교테크노밸리내 경기과학기술원,경기바이오센터,나노기술원등을 견학하였고, 해당 기관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했으며, 참가 기업인들은 이들 지원기관의 연계 가능성을 문의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블룸비스터로 이동한 기업인들은 이원일 변리사, 정광일 노무사의 기업실무 특강을 듣고 기업에 반영할 사항등을 질의하였고, 한학자 겸 방송인 김병조씨의 명심보감을 통한 기업가 정신의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기업인은 “ 30여년간 기업을 하여 왔지만 지금처럼 행정기관에서 기업인 입장에서 기업인을 위해 이런 행사는 갖는 건 처음이며 내용도 알차 진심으로 감동받았다.”라며 “이번에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기업에 접목하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평소 사업에 바빠 참석이 어려운 기업인들께서 관심을 갖고 이 워크숍에 참석하여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것에 유의미한 행사였다고 평가한다. ”라며, “향후에도 기업인을 위한 새로운 정책 개발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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