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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화재예방 위해 관서장이 직접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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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광주소방서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삼기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 예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26일에 명절을 맞아 다수의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를 방문하여, 이마트 점장 등 관계인 5명과 함께 이마트 매장 및 방재실, 소방펌프실 등을 돌며 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상태 적정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소방서는 계단·통로 등 피난 시 장애발생요인 확인, 재난상황 발생 시 비상대피요령을 지도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소방서는 오는 9월 7일에는 노약자 및 어린이가 많은 성분도 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와 안전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현장에 방문해 관계자와 대상별 문제점에 대한 소통을 하며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따듯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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