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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사회복지과, 상반기 최우수 실적 달성 |
| ‘2016년 상반기 조기집행평가 최우수상’과 ‘상반기 모범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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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 사회복지과가 지난 1일 불용예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6년 상반기 조기집행평가 최우수상’과 ‘상반기 모범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주시는 2016년 상반기 조기집행평가에서 행정자치부 제시 기준인 56.5% 대비 110.8%에 해당하는 2,055억원을 집행, 최종평가 결과 우수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냈으며 사회복지과는 3월, 6월 모두 B그룹에서 최우수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상반기 전화민원 및 방문민원 평가를 통한 베스트 친절 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분야에서 수상자를 배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최양희 사회복지과장은 “먼저 고생한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상은 여러 유관부서의 도움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라며,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내부고객만족을 이루고 외부고객만족 즉 시민행복을 위한 최종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는 여민락(與民樂)의 도시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이 구현되는, 세종의 정신이 구체화되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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