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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7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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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이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해줄 나눔이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오는 7일 오후 3시부터 두시간 동안 양평군민회관에서 ‘양평과 함께 나눔이 있는 음악회’가 펼쳐진다.
음악회는 청소년으로 구성되 사회복지 현장을 찾아다니며 음악봉사로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복지경영(회장 최성균) 부설 ‘미래 콘브리오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빗물’,‘석별’로 잘 알려진 가수 채은옥이 함께한다.
양평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은 양평군 사회복지기관인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복지경영에서 공연을 주관, 양평군과 양평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이관우)에서 협조하여 진행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미래 콘브리오 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청소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쉼의 기회 제공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관내 3개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주최하여 더욱 뜻 깊은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참여와 관람을 당부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사회복지사협회 ☎031-775-5363, 또는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031-775-5995에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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