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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광탄천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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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27일 여름철 물놀이 사고 최소화를 위하여 국민안전처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광탄천 유원지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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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세번째 재난본부장님, 가운데 중앙본부장님. |
조송래 본부장은 광탄천 유원지를 방문하여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물놀이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물놀이 현장에서 간담회 개최, 물놀이 안전관리 관계자들에게 여름철 수난사고 인명피해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수상 구조대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여름철 물놀이 사망자 35명 중 강·하천에서의 사망자가 18.6명으로 많은 비중(53.4%)을 차지함에 따라 강·하천에서의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국민안전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물놀이 장소를 벗어나지 않고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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