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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유아교육과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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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가 14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하게 될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
유아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실제상황을 재현해 유아·소아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시 응급처치 방법을 체험실습 시간도 가져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은 오는 15일까지 계속 이뤄진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생 후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최초 발견자가 실시해야 뇌손상을 막을 수 있다”며, “이천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할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하고 전했다.
한편, 교직과정을 이수중인 학생들은 2016학년도부터 재학 중에‘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받드시 이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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