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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署, 국가안보 및 역사의식 고취 ‘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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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 총경)가 지난 26일 112타격대 및 청평검문소 의경들이 용산전쟁기념관과 경찰박물관을 견학하여 국가안보 및 역사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날 견학은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 증가에 따른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고,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를 알기 위해 용산전쟁기념관 및 경찰박물관을 둘러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수경 이석진 대원은 “우리 선조들이 흘린 피와 땀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나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군복무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전용찬 서장은 “가평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의무경찰들이 더 이상 군복무를 시간낭비가 아닌 안전 대한민국의 수호자로써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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