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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署, 생활안전연합회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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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가평경찰서(서장 전용찬)가 지난 2일 가평읍 대곡리 가평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가평서장, 각 파출소장, 생활안전계 및 생활안전연합회 등 관내 민경 협력치안을 구축하기 위해 생활안전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평경찰서 서장 이하 직원들과 생활안전연합회 30여 명이 참석하여 경찰서 치안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운영과 개선·보완점에 대해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가평지역 경찰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는 2015년 5월 28일 발족됐고, 2004년 지역경찰제를 정착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이 지역경찰의 업무에 협력 할 수 있는 체제의 필요성이 대대두되면서 파출소 단위로 구성된 경찰협력단체로 간담회 개최를 비롯 경찰 근무지원과 각종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6대 읍·면별 생활안전협의회 통합성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안전연합회를 구성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생활안전연합회 회원 이 모(55세/남)씨는 “간담회에 참가해보니 가평경찰서가 가평지역의 치안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새삼 느꼈고, 경찰치안활동에 협력할 수 있게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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