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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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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지난 달 29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주택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양평소방서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제 8조에 의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간(2017년 2월 4일까지)이 도래함에 따라, 주택화재 예방 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신민철 소방서장을 위원장으로 양평군청 관련부서,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지역 건축사회, 공인중개사협회 양평지회, ㈜예스코 등 관련부서 및 단체에서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공동과제로 인식하고 개선사항 및 홍보 극대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민철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이 조기에 설치 완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에서도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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