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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사찰 및 암자 등 화재예방대책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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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사찰 및 암자 등 재난의 사전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사찰 등 관련 종교시설에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화기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점검과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중점으로 실시하며, 소방서 원거리 위치 사찰 등에 대하여 순찰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전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사찰 전수 소방특별조사 및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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