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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준법지원센터, 농촌지원 사회봉사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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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센터장 박우춘)가 지난 23일 여주준법지원센터 대강당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이천시·양평군지부 농정지원단장을 비롯하여 지역농협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촌지원 사회봉사 개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해 성과를 분석하고 발생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올해 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에 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여주준법지원센터는 농사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부터 각 작목별 파종 및 정식시기가 끝나는 6월까지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농촌지원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여주준법지원센터는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2010년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라 2010년부터 매년 연인원 1,000여 명 규모의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농촌지원에 투입해왔다.
박우춘 센터장은 “청년층 이농에 따른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해 만성적인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영농활동에 가능한 최대한의 지원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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