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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소방특별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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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가 겨울철 화재발생이 높은 대형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요양병원, 1급 소방대상물 총 31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다중이용시설은 설날이 오기 전 오는 29일까지 실시하며 이천시청·전기안전공사 이천지점 등과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또한 요양병원과 1급 소방대상물은 2월 말까지 실시된다.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와 직통계단 등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며, 요양병원은 스프링클러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적용 안내, 합동소방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계자의 자율 안전의식 확립과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에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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