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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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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소방서. |
[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가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위하여 인원 706명(소방163, 의용소방대 543) 및 장비 34대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천소방서는 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한 선제적 현장대응을 시작으로 화재취약시설 및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0개소에 대한 기동순찰 강화, 해맞이 행사장 합동안전점검, 산악사고 등 긴급구조·구급출동 태세 확립,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민원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화재취약대상 930개소 관계자를 자율안전관리 지도했으며,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통한 100% 장비 가동상태를 유지,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강화 및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장에서의 폭죽 사용을 자제해 줄 것 과 각 대상물에 화재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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