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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성결교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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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 신도 60명은 지난 28일 여주 관내 저소득가정 1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달된 연탄 4,400장은 여주성결교회와 여주연탄은행에서 기부한 것으로, 각 가정에 400장씩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중앙동, 여흥동, 오학동, 북내면, 능서면 등지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권재윤 중앙동장은 “매년 하는 연탄배달 봉사지만 참여할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중앙동에서도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성결교회는 연탄배달 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쌀 등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활발하게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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