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평군, '양평하이패스IC' 국비지원 확정 |
| 총사업비 160억원 중 약 53억원 한국도로공사 분담 체결 |
|
|
|
|
[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하이패스IC 설치공사’의 총사업비 160억원 중 33%인 약 53억원을 한국도로공사가 분담한다고 밝혔다.
27일 양평군에 따르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하이패스IC 설치공사'는 양평군이 지난 2002년부터 국토부 및 한국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100여 회에 걸친 건의와 방문협의를 거쳐 2013년 6월 전액 군비를 들여 설치하는 조건으로 협약이 이루어진 사업이다.
협약체결 이후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설계를 통해 확정된 총사업비(보상비 및 공사비 등)는 197억 원이었으나, 군의 면밀한 설계검토와 끈질긴 변경설계 건의 등으로 약 37억 원이 절감된 160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지난 6월경 변경됐다.
이후, 군은 지난 7월부터 한국도로공사를 관장하는 국토교통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의 현실을 감안해 국비지원 방안을 논의.건의했다.
이의 결실로 이번 변경 협약서에는 한국도로공사가 총사업비 160억원 중 33%인 약 53억원을 분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내년 12월 개통예정으로 추진하는 '양평하이패스IC 설치공사'는 올해 1월 확정됐던 197억원에서 양평군에서 순수 투입하는 사업비는 약 107억 원으로 당초 대비 90여억 원이 절감된 것이다. 이는 적극 행정을 통해 이루어낸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양평하이패스IC 관리구간확정도면>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feelfelt@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