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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여성합창단, 제25회 정기연주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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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도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이 지난 21일 하남시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유명 성악가(테너 송원석)와 메트 오페라 남성합창단을 초청해 대중에게 잘알려진 가곡(기다림, 언덕위의 집)과 향수 등을 선보여 관객이 가곡과 오페라 합창에 이어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가을의 끝자락을 담뿍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시립여성 합창단은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을 비롯한 팝, 뮤지컬, 재즈에 이르기까지 여러 계층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민과 소통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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