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천시, 힙합페스티벌 2015 모여라 청춘 성료 |
|
|
|
|
[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지난 8일 11월의 가을저녁을 힙합 리듬으로 가득 채운 ‘힙합페스티벌 2015 모여라 청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대적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힙합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이번 페스티벌 출연진은 산이, 버벌진트, 피타입, 이루펀트, 팬텀, 미스에스, 울티마, 술제이, 계범주, 슈퍼비, 제이데이, 엠제로, 아포스 등 청소년부터 20·30대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힙합뮤지션 13개 팀으로 이루어져 더욱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천 힙합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공연지원 사업인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메르스 관련 피해지역 파크콘서트’의 일환으로 이천시와 공연기획사인 ㈜스마프프로덕션이 공동 주관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