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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대비 사전회의 실시 |
| 실제적인 재난현장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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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1일 대회의실에서 훈련 참가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대비한 사전회의를 실시했다.
2015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오는 8일 강하면 전수리 블룸비스타에서 양평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현장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 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블룸비스타 지하주차장에 신원미상의 방화범에 의한 방화를 가정하여 방화 및 폭발에 따른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등 대응대책을 발표하고, 실제적 훈련을 위한 관련자들의 상호 토의등으로 진행됐다.
재난 발생 후 시간 흐름에 따른 현장 대응 활동 순서 숙지 등을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체제를 갖추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신민철 소방서장은 “향후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단계별 재난상황에 따라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숙지하고 긴급구조통제단 지휘 통제 역량 강화를 통해 인명 재산피해 최소화에 다함께 노력하여 확실한 상황 대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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