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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 개최 |
| 7월 6일~8월 7일까지 접수, 9월 4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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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당유역신문]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운영법인 경기복지재단)은 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 재능 발휘 및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추억’이라는 주제로 ‘제6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공모전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경기도의 특성화된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문예.미술.사진 세 개 분야로 나누어 공모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도 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7월 6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4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로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상이 주어지며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그 외 가작 및 입선에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10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으로 기획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예술을 매개로 문화소통을 통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고 예술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내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ggrehab.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교육지원팀(031-299-503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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