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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설관리공단-수원보훈지청, 업무협약 체결 |
| 양기관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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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구)과 수원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지난 16일 수원보훈지청에서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함께 노력하기 위해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나라사랑교육 프로그램 운영, 각종 문화행사시 보훈가족을 위한 특별할인 지원,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 및 자원봉사 등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광복절을 전후로 광복70주년을 기념하여 연간 18만여명 이상이 찾는 명성황후 생가에서 각종 사진전 및 체험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구 이사장은 “앞으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보답하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적극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재익 지청장은 “이번 협약이 나라사랑 정신함양을 위한 각종 행사시 상호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여주시설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광복절 기념 '일제만행 사진전', '나라사랑 역사교실'을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명성황후생가 유적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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