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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역 상권 살리기 ‘온누리상품권’ 적극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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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은 최근 침체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특별할인 판매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적극적으로 공무원들이 앞장섰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역 상권에 새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해 메르스의 진정시기에 맞춰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전 공무원이 앞장서 구매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할인 판매되는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9월 25일까지 우체국과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상품권 5천원권, 1만원권과 전자상품권인 5만원권, 10만원권, 충전 카드식 등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상품권은 양평군 기준 양평・양서・용문 등 3개 전통시장과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별할인 기간 내에 구매하게 되면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1인 30만원까지 한도가 있으며, 법인은 구매한도가 없다.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점포 확인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onnuri-sijang.com를 참고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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