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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수난사고 다발·피해 우려지역 사전예방순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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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수난사고 다발 및 피해 우려지역 사전예방순찰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다가오는 휴가철 물놀이를 대비해 여주시 연양동 소재 강변유원지을 포함한 집중호우 피해 예상지역과 재난취약지역 등 3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확인을 통한 안전대책 강구 및 안전장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순찰은 구조, 재난 등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분야별 현장확인과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하여 몰놀이 및 각종 레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안전한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순찰 등 안전대책 강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는 철저한 준비와 사전 훈련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긴급한 구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자칫 제2의 안전사고를 초래할 수 있어 이번 예방 순찰을 통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주소방서는 수난사고시 인명피해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수난구조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대한 안전을 보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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