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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署, 80대 노인상대 성매매한 조선족 등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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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경찰서(서장 김창식) 생활질서계에서는 80대 노인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조선족 다방종업원과 성매수를 한 노인 등 6명을 검거했다.
31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일명 ‘티켓 영업’에 나서서 성매매를 한 김 모(조선족/46세)씨 등 다방종업원 3명과 성매수를 한 김 모 (80세/농업)씨 등 3명과 함께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이 양평군 개군면 소재 모 다방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후 현금 10만원을 줄 것을 약속 하고 주변 모텔에서 성행위 하는 것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양평경찰서에서는 피의자들과 다방업주 등을 상대로 추가 범행여부에 대하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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