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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름철 수해대비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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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이천시(조병돈)는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다가오는 여름철 수해(5.15~10.15) 대비 건설중기협회와 2차간담회를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는 지난 달 2일에도 재난상황실에서 이천시 건설중기 연합회장,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이천 굴삭기지회장,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이천지회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하여 1차 간담회를 했었다.
지난 2013년 백사면, 신둔면 일원에 국지성 폭우가 내려 피해가 많았으며, 금년에는 건설중기협회와 비상연락망 및 장비수급 체계를 정비, 재난발생시 역할 분담을 통하여 신속한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시와 건설중기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하여 유기적인 관계를 가져 수해뿐만이 아니라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에 대하여서는 우선적으로 장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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