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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양한 감성쑥쑥 프로그램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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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달 28일 시청 다산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400명을 대상으로 ‘두다다쿵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감성보육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친화 국내캐릭터인 두다다쿵과 MOU를 체결하고 EBS에서 무료로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캐릭터 사용권을 제공받아 아이들의 인성과 감성, 창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감성쑥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처음 진행된 “두다다쿵의 날”행사는 감성쑥쑥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내 영유아를 초청하여 자연과 숲 이야기를 주제로 한 국내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을 상영하고, 캐릭터 인형 ‘다다’가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율동과 포토타임을 가져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뜨거운 인기와 환호를 받았다.
또한 “몰래온 두다”는 두다다쿵의 캐릭터 ‘다다’인형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율동 및 포토타임 등 이벤트를 진행하는 감성쑥쑥프로그램으로, 지난 29일(수)에는 진건·퇴계원 지역 어린이집 3개소를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두다다쿵의 날”과 “몰래온 두다”는 매월 1회씩 개최된다.
감성보육도시를 지향하는 남양주시의 감성쑥쑥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인성, 풍부한 감성을 성장시키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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