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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립합창단, 뮤지컬 ‘Dreaming’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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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남양주시립합창단이 2014년 뮤지컬 ‘그리스’에 이어 2015년 야심차게 준비한 첫 공연으로 ‘Dreaming’이 열린다.
시립합창단과 함께 떠나는 꿈의 여행 뮤지컬 ‘Dreaming’이 오는 5월 9일(토) 오후3시, 오후7시30분부터 10일(일) 오후5시까지 2일 3회 공연으로 남양주 오남체육문화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Dreaming’은 뮤지컬 '페임'의 기본 줄거리를 토대로 각색, 우리시 실정에 맞게 재구성 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기존 뮤지컬의 OST와 가요, 팝송 등을 삽입하여 음악적 기대감과 안무의 흥겨움을 충족시켜 편안하고 신나게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이다.
예매시작 전부터 평소 시립합창단의 브런치공연 및 2014년 공연을 접한 많은 시민분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공연 예약은 지난 20일부터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http://culture.nyj.go.kr/home/와 다음카페 연애인에서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3,000원으로 책 기증(1인 1권 한)시 1,000원이 할인된다.
그 외에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031-590-2475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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