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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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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경기도 하남시의회(김승용 의장)가 2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지난 17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에서 북한인권의 개선을 위한 대북인권법 제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하는 ‘대북 인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2015년도 하남시 제1회 추경안, 하남시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지역현안2지구 주차장용지 활용사업계획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추경안에서 세입예산 3,910억 9,817만 원은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됐다. 세출예산은 무상급식비 예산 2억 5천만 원 등 총 3건 3억 2,161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계상하는 것으로 심사.의결됐다.
한편, 하남시의회사무과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채택된 ‘대북 인권법 제정촉구 건의안’을 본회의 첫날인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외교부장관, 통일부장관 앞으로 각각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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