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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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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노인복지관(관장 문재필) 부설 실버인력뱅크는 지난 6일 노인복지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한명현 문화복지국장, 이금복 주민복지과장,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관계자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사회활동지원을 통한 사회참여 및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 어르신들의 책임감과 근면성을 고취시키고 사회구성원의 한사람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것을 다짐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 사업에는 전국형(12개월)에 생명사랑지원단 10명 ,노노케어 14명, 지역형(9개월)에 초등학교급식 10명 ,자원회수재활용 2명, 은빛키움이 7명, 노후생활설계사 4명, 문화복지사업 4명, 은빛사랑 32명 노노케어 47명 총 1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부터 명칭이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 공익활동,근로 등 다양한 노인의 활동 욕구를 반영하고, 활동 유형별 특성화를 강화하여 양평군도 최선의 지원과 노력으로 앞으로도 계속적인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양평군노인복지회관 실버인력뱅크는 올해도 인력파견형 40명 배정, 시장진입형(복지관 내 마실카페운영)11명을 창출, 운영한다. (문의 전화:775-6676/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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