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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안전지킴이 분기 안전점검 보고회 |
| 34개 분야 시민 안전지킴이 시설 안전점검 결과에 대한 민관합동 회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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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8일 남양주시청 회의실에서 34개 분과 남양주안전지킴이의 안전점검 활동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014년 6월 출범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보고회로서 34개 분과 남양주안전지킴이 시민 대표, 담당 공직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4년 4/4분기부터 2015년 1월까지 각 분야별로 추진한 재해취약시설 현장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취약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예산을 반영 추진하는 등 더 편리하고 안전한명품도시남양주 건설을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및 아파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대한 안전수칙과 안전지킴이의 화재대응능력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각 부문별 시민안전지킴이는 그동안 실시한 안전점검 결과와 시민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안전시책의 방향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시는 안전지킴이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 추진키로 했다.
이석우 시장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시민이 행복하게 삶을 사는 안심도시 남양주를 위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 시책에 반영하고, 더불어 남양주 안전지킴이가 안전전문가로서 거듭나고 이를 통해 남양주시민의 안전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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