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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화재피해 주민 봉사활동 전개 |
| 북내면 의용소방대, 북내면 신남리 화재피해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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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소방서(서장 홍영근)가 지난 18일 북내면 의용소방대에서 화재피해 주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지난 11일 북내면 신남리에서 발생된 보일러실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하여, 건물 주변 환경정리와 보일러 설치 및 판넬지붕 보수 활동을 북내면 의용소방대원(대장 류지남)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됐다.
북내면 의용소방대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집주인 정모(여,53)씨는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아쉬운 참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류지남 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북내면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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