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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서관, 재능기부 특강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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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 평생학습센터 여주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여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는 재능기부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6시 여주도서관 배움터 꼬꼬지방에서 운영하는 ‘그림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관내 중학생들이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을 교육받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그림책과 한글그림책을 읽어주고 책놀이로 마무리 한다.
겨울방학 특강 ‘자동차 이야기’는 세종고 1학년 학생이 자동차의 원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소재로 자동차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어 2월23일부터 26일까지 한 번 더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직장인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 오후7시에 진행하고 있는 ‘이야기 한자여행’은 한자에 담긴 숨은 상징과 형성과정 등을 소개하는 강좌로 시청공무원이 강사로 활동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진행예정인 ‘리코더 캠프’는 리코더 연주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강좌이고, 여주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작은 음악회는 대부분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성인은 ☎031-887-3308로 연락하고, 재능기부 강좌에 수강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여주도서관 홈페이지 www.yjlib.go.kr 강좌신청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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