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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자율적 내부통제 자체평가 실시 |
| 내부통제 부서별평가 실시 및 인센티브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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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013년부터 도입해 추진해 온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실적에 대해 2014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부서별 평가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란 공직자 스스로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적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업무처리 과정을 사전 점검하는 제도로, 공직비리를 예방하고 행정효율성 향상과 공직윤리문화 정착 등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올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성과에 대해 먼저 2015년 1월 5일까지 자체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부서(환경보호과), 우수부서(능서면, 농정과, 안전총괄과)를 내부통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고 공직자 자기진단 실적우수직원 10명을 선정해 2월 월례조회 시 포상금을 부여할 계획이다.
유준희 여주시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자체 평가를 통해 운영과정 등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공직자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인센티브 지표 개발 등을 통하여 전직원 동참으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시스템 운영에 따른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행정자치부, 경기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관련기관에 운영과정 중에 도출된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건의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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