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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최우수기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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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가 201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 자치단체 부문 심사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공공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중앙부처, 자치단체 등 42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활동과 증빙자료 등을 지난 6월까지 제출받아 진단위원회를 구성해 심사 했으며, 지난 26일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
진단 방법은 관리체계구축, 보호대책 수립 및 시행, 침해사고 대책 3개 분야와 11개 세부진단지표로 심사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여주시는 진단 대상 자치단체 226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수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2015년에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각종 시스템에 대해 접속관리시스템을 도입, 운영하는 등 보다 향상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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