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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행복경로당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 저염식 "짠맛내리GO 건강 올리GO 허리둘레 유지하GO"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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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양평군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행복경로당 만들기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어르신 저염식이 체험식단 등 식생활습관 개선을 통하여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수명 연장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된다.
‘행복경로당 만들기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 관할 경로당 등 총 60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과 관련된 식이요법교육 등 교육 전.후 혈압․혈당 등을 측정하여 개인별 건강 체크 및 상담을 실시한다.
더불어 우울증․자살․치매예방, 금연․절주, 중풍․관절염 등 감염병 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보건진료소별(15개소)로 전문영양사가 투입되어 어르신 저염식 "짠맛내리GO 건강 올리GO 허리둘레 유지하GO" 체험식단 프로그램 운영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등 타 기관과의 연계하여 더 많은 주민에게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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