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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223회 임시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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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의회(의장 박명숙)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도 마지막 임시회인 ‘제22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7건의 안건을 검토할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양평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화자 의원 대표발의)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검토․심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숙 의장은 “이번 회기는 201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을미년 새 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군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각종 조례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동료의원들과 함께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각종 사업들의 원활한 마무리와 함께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 점검 및 군민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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