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주시,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 추진 |
|
|
|
|
[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공평·합리세정을 통한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12월부터 2015년 2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설정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고액체납자인 체납액 100만원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을 지정 ‘책임 징수제’를 전개한다.
시는 책임징수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강력한 징수전략을 마련하고 고액체납자의 거주지를 현지출장 징수독려를 하고 정확한 체납사유 파악과 동시에 사해행위 및 은닉재산 등이 있는지 조사하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첨단 체납차량 번호판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여주시 전역에서 전국의 모든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09대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2억 2천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체납액 정리기간 동안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를 강력추진 체납차량을 일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2월 중에는 체납고지서를 모든 체납자에게 발송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경기불황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납부 방식 등으로 체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각종 납부홍보(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등)를 추진하고 방문민원 및 전화 등 친절한 세무상담과 체납액을 정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공매 및 명단공개,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각종 행정제재를 총 동원 추진함으로써 적법 부과된 세금은 끝까지 징수한다는 일념으로 조세정의 실현 및 성실납세풍토 조성을 위하여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최근인기기사
|
|
|
|
 |
|
man201f@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