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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기도 지적행정 종합평가 결과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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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적제도 발전과 주민만족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실시한 경기도 2014년 지적행정 종합평가 결과 1위로 선정, 대상의 명예를 얻게 됐다.
경기도는 48개 시.군.구 출장소 기관을 대상으로 1차 평가는 관계보고서 등 증빙자료 확인을 통하여 9개 우수 시.군.구를 경기도에서 선정했다.
2차 평가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9개 시.군.구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12월 4일 경기도청 건설기술심의실에서 상호 검증을 통한 교체평가로 이루어졌으며, 평가결과 대상 1개, 최우수 2개 기관(안산시,파주시)이 선정됐다.
지적행정 종합평가대상 업무로는 토지이동 정리 등 지적업무 처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지적측량 기준점 관리,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13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여주시는 경기도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경기도 지적업무의 혁신성을 평가 받아 도정기여도에도 이바지 한 바 있다.
대상 수상소식에 여주시 민원봉사과 최용천 과장은 “여주시의 지적행정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고객만족을 위한 지적행정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경기도에서 입증한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지적행정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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