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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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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팔당유역신문]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훈, 이하 ‘한강청’)은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시청 2층 무료법률상담소에서 상수원 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상수원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용인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4월 현장 접수창구를 한 차례 운영한 바 있으며, 토지매수 대상지역 중 토지소유자의 매도신청 비율이 높은 지역이므로 연 2회 운영한다.
이번 현장 접수창구 개설·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토지매도에 따른 크게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내용은 토지매도 신청 대상지역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직접 접수한다.
토지매도 신청 후 현지조사, 매수우선순위 산정을 통해 가용 예산 범위내에서 반기별 매수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정부3.0과 연계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용인시를 마지막으로 올해 7개 시.군 대상 총 9회 접수.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 운영 시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에도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유역환경청 상수원관리과 전화 ☎031-790-2475, 팩스 ☏031-790-2479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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