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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누리봉사단' 돋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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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우상현)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누리 봉사단”은 매월 지역내에서 화재, 질병, 장애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청소를 하지 못하는 가정을 찾아 집안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주는 수호천사들이다.
봉사단은 관내 장애와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운 김씨(55세, 남 지체장애3급)가 지적장애인 2명의 자녀와 함께 폐지수집 등으로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 가족을 지속적으로 도와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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