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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읍 태평1리, 태평1·5리로 분리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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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 리·통·반 설치와 운영조례가 개정 공포됨에 따라 여주시 가남읍 태평1리가 지난 달 30일자로 태평1리와 태평5리로 분리 확정됐다.
그간 태평1리(이장 서우식)는 314세대 734명으로 삼성그린빌라, 로하스월 등 연립주택 및 빌라 신축에 따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게 되어 주민들의 마을 분리요구로 태평5리(104세대 258명)가 금번에 새로 분리하게 됐다.
고제경 가남읍장은 “가남읍 승격 1년여 동안 도시개발과 행정 복지, 전철역사 주변개발계획 등 지역기반 조성을 위해 읍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태평5리의 분리는 읍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으로서, 이를 계기로 더욱 주민간의 화합과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평5리는 조만간 마을총회를 통해 이장과 개발위원을 선출 본격적으로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 등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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