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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직자의 사명감과 봉사정신 강조" |
| 원경희 여주시장 11월 중 월례조회서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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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도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25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월례조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원경희 시장은 훈시에서 60여일 남은 2014년 마무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58만여명이 다녀간 여주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원 시장은 "한글날 행사에도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 여주의 경치와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여주 오곡나루 축제에 있어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추진과 관련하여 "여주시정을 여주시민 및 외부인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명품여주를 건설하는데 꼭 필요한 일"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추락사고 등에 대해서 "점검에 소홀하고 준비하지 않은 탓"이라며, "오곡나루 축제 전 구석구석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마쳤다.
한편 11월 월례조회에서는 농정업무평가 우수기관 표창,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 여주시 공무원 퀴즈왕 선발대회 우수자 및 자율방범 활동 유공자에 대한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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