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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11월중 월례조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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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팔당유역신문]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3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조병돈 시장은 “지난달에 실시한 시민의 날 행사와 제16회 쌀문화축제에 이르기까지 공직자 여러분들이 내일처럼 고생해준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그는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겨울철에 가장 문제가 되는 안전사고와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며, “세월호 사고 등 대형 참사를 교훈삼아, 안전에 취약한 시설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하나하나 확인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선 시정발전 유공시민과 모범공무원 등 64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장호원읍 나래3리 마을은 지난 7월과 8월 클린이천조성 사업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1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또한 이천시가 각종 재난 훈련 등 민방위 업무를 모범적으로 추진한 것에 대하여 경기도지사와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은 것에 따른 봉납식도 겸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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