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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유명작가 초청’ 시민을 위한 소통 인문학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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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팔당유역신문]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통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3시 세종국악당에서 김홍신 작가를 초청해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여주시민 힐링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초청강연자 김홍신 작가(1947년생)는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75년 현대문학 '물살'로 등단했고, 1981년에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 장편소설인 '인간시장'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된 바 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김홍신이라는 작가의 이름과 문학적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대발해', '초한지', '인생사용설명서' 등의 다수의 작품이 있다.
이번 특별 강연은 여주시민들에게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고 놓치기 쉬운 수많은 것들에 대한 물음과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내가 누군지,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지, 행복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인생을 사는 동안 행복에 이르는 여러 가지 물음에 대해 여주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만끽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예약을 하거나 전화접수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세종도서관 ☎031-887-285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www.yjlib.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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