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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뚱딴지마을서 ‘약용식물 페스티벌’ 개최 |
| 양평 학곡정보화마을서 31일부터 약용식물 체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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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팔당유역신문] 경기 양평군 강상면 송학3리 학곡정보화마을(뚱딴지 마을)에서 이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용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것으로 지난해 호응이 높아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페스티벌에는 주민들이 마을에서 재배한 친환경 약용작물 돼지감자(일명 뚱딴지)를 이용한 부침과 차, 국수, 인절미 등의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 될 예정이며, 약용식물 체험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약용작물 홍보와 함께 농민과 도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향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마을을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약용식물 페스티벌에 대한 문의는 ☎031-775-02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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